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테르텐(대표 유영일)과 영상 보안 전문기업 ㈜아이서티(대표 김영후)가 11월 25일 무인이동체 보안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인이동체의 보안 진단 도구와 취약점 분석을 강화하고, 영상 보안 기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테르텐은 2000년 창립 이후 화면보안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DRM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2023년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 보안 검증 프레임워크 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무인이동체 보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아이서티는 2010년 설립 이후 문서 및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차량용 블랙박스 데이터 보안과 영상 정보 분석 기술을 개발하며 영상 보안 영역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유영일 테르텐 대표는 “무인이동체 보안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이 사이버보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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