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은 지난 13일, 성남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안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에이스코드랩이 협력해 초등학생들에게 코딩 기술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0월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친 체계적 코딩 교육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은 2024년 10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 특강 ▲AI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및 메이킹 실습 ▲‘코딩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하기’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팀별로 개발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그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결과물은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서초등학교 홍영주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정보보안과 AI 기술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는 것은 물론, 코딩 실력을 키우고 팀원들과 협력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이 안랩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랩의 사회공헌 활동, 미래를 위한 투자

안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AI 기술과 정보보안의 기초 개념을 초등학생들에게 전하며, 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안랩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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