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알집매트가 환경부 친환경 인증 8년 연속 연장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알집매트가 8년 연속 연장한 환경부 친환경 인증은 KC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보다 더 강화된 인증으로 환경부에서 제품 전과정에서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서비스 포함)을 선별하여 환경표지를 인증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알집매트는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 오염 감소, 소음 및 진동 감소를 인정받아 알집 에코칼라폴더매트 200x120 외 17종과 알집 에코실리온매트 200x120 외 15종에 대한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으며 24년 7월 인증 갱신하며 8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환경부 연구원이 임의로 선택한 시료를 추출 및 검사하여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안전기준 / Aps, APEOs에 대한 규제 기준 / 폼아미드, DMF 규제 기준을 통과해야하며, 인증 후 사후 관리를 위해 시중에서 랜덤으로 구입하여 최소 테스트 기준보다 미달 시 인증이 취소된다.
업체 담당자는 “보다 깐깐하게 제품을 관리하여 고객들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