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브라더스의 자회사인 프리미엄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벤딕트에서 런칭한 차량용 전자 디퓨저 애트모어가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차량을 더이상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요즘 세대를 타겟한 것이 성공적이었다.
나만의 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다른 방향제와는 차별점과 무선으로 편리하게 차량 내부 어디에 둬도 일정한 발향을 할 수 있는 네뷸라이징 시스템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갔다.
애트모어 차량용 방향제는 총 3단계의 발향 강도를 설정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강도로 발향 강도 설정이 가능하며 시간 조절도 3단계로 가능하다.
기존의 송풍구형 방향제나 대시보드형 디퓨저는 액체를 쏟을 위험과 발향이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애트모어는 네뷸라이징 방식을 사용하여 차 내에 향을 골고루 분사 시켜 균일한 발향력과 지속력을 제공한다.
깔끔한 패키징을 제공하여 선물용으로도 안성 맞춤인 제품으로 벤딕트에서 자체 개발한 듀드, 리즈, 윈섬 총 3가지 향 사용이 가능하며, 공병이 따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향수의 원액을 사용하여 향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하다.
애트모어 차량용 방향제는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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