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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안전한 골전도 이어폰 ‘이어프리 오픈’ 구매자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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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안전한 골전도 이어폰 ‘이어프리 오픈’ 구매자에 혜택 제공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4.0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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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미디어 제공
사진=SB미디어 제공

IT 기기 전문 기업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무선 골전도 이어폰 ‘이어프리 오픈’을 출시하고, 구매자를 위한 3가지 통큰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엠지텍은 이어프리 오픈을 7만원 즉시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한다. 포토후기를 블로그와 SNS에 등록하면 무선이어폰 아쿠아 I7을 추가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쇼핑 및 판매처, 엠지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지텍이 출시한 이어프리 오픈은 골전도 방식으로 귀를 직접적으로 막지 않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일반 인이어 이어폰은 고막에 직접적으로 음압 영향을 주게 돼 장시간 사용 시 청각 저하, 염증, 이명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골전도 방식인 이어프리 오픈은 개방형 설계를 통해 음질, 안전성, 귀 건강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어프리 오픈을 위해 10명의 사운드 전문가가 튜닝을 도왔다. 한국인의 취향에 최적화된 EQ 세팅과 사운드 유닛 구성을 기본으로 32Bit 듀얼 DSP와 듀얼 DAC를 동시에 적용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파일의 원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블루투스 V5.3을 지원한다.

이어프리 오픈은 기존 이어폰에 내장된 6~9mm 드라이버와 달리 16mm 대형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따라서 풍부한 중저음과 함께 고성능 스피커에서 느낄 수 있는 베이스의 현장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국내 및 국제 특허 인증을 받은 이어프리 오픈은 초경량 설계로 유닛 하나의 무게가 10g으로 가벼워 오래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한 번 충전 시 유닛 한 쪽만 사용할 경우 최대 8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해 5분만 충전해도 최대 60분간 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패브릭 케이스에는 엠지텍의 독자적 충격방지 기술력이 적용됐다. 패브릭 하우징 기술을 담은 이어폰 케이스는 충격방지 소재를 적용해 외부 사용 시 이어폰을 보호해 준다. 고리 형식의 스트랩 홀도 달려 있어 휴대성을 높였고, 분실 우려를 대폭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