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벤딕트에서 '애트모어' 차량용 방향제를 새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의 익스테리어만 신경쓰는게 아닌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향기도 생각하는 요즘 세대에 맞춰 기존 송풍구의 꽃아서 사용하는 형태의 방향제가 아닌 컵홀더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거치형 전자 디퓨저를 출시했다.
애트모어 차량용 전자 디퓨저는 진동 센서가 장착되어있어 움직임을 감지하고 진동을 감지해 분사하고 발향을 하는 기능을 갖추고있다.
타이머 기능도 있어 원하는 시간만큼만 사용이 가능하고, 차에서 하차한 뒤에도 타이머를 세팅하여 차량 내부에서 은은하게 발향을 할 수 있도록 세팅이 가능하다.
총 3단계의 발향 강도를 설정할 수 있어 공간에 맞추거나 사용자 편의에 맞춰서 발향 시간 조절도 가능하다.
1세대 차량용 방향제들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유선으로 사용을 해야하지만 최대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애트모어 차량용 방향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공병에 원하는 향을 넣어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향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벤딕트에서 개발한 듀드, 리즈, 윈섬 향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벤딕트의 '애트모어' 차량용 방향제는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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