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용품 업체 메이튼이 현대 싼타페 MX5 튜닝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싼타페 전용 사이드스텝을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MX5는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20mm, 축거 2,815mm으로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가 특징이다. 실용적인 박스형 디자인으로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싼타페 MX5는 실용성과 거주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튼 관계자는 “패밀리 캠핑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싼타페 MX5는 높은 높이로 인해 승/하차 시 불편할 수 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싼타페 MX5 사이드스텝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주들을 위해서 메이튼은 부담스러운 순정 사이드스텝 대비하여 가격을 낮추고, 3D 역설계를 통해 순정 같은 일체감은 물론 다양한 테스트를 과정을 거쳐 견고하고 만족도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메이튼은 현재까지 팰리세이드, 쏘렌토, 카니발, 스타리아, GV70, GV80 등 다양한 SUV 차량의 사이드스텝을 꾸준히 개발/제작해온 자동차 튜닝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사이드스텝은 SUV와 같은 대형 차량에 오르내릴 때 편의성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튜닝용품 중 하나다.

차주들이 직접 셀프로 편리하게 장착 가능한 메이튼의 차량 사이드스텝은 넓어진 논슬립 패드로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내하중 200kg으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메이튼에서 개발 중인 싼타페 MX5 사이드스텝 역시 차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체감 높은 순정 핏과 견고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