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테크놀로지가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모션캡쳐 장비를 시연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모션테크놀로지의 주요 제품들을 직접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Xsens, OptiTrack 뿐만 아니라, Yanus STUDIO, Prime 3 Haptic XR, Mocap Pro Studio 등 신제품들도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제품 Yanus CAM은 120만 원대 특별한 가격으로 공개한다. Yanus CAM은 디테일한 얼굴 표정 캡쳐가 가능한 아이폰용 헤드카메라 장비이다.
모션테크놀로지 양기혁 대표는 “지스타에 자사의 솔루션과 장비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모션테크놀로지는 풀바디 모션캡쳐 장비 시연을 위한 K-POP 댄스 공연 프로그램과 모션캡쳐를 활용하여 만든 디지털 휴먼 보라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자사의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기술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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