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디컬 전문 브랜드 런워크가 소프트 테이핑 손목·무릎보호대 신제품을 출시했다.

런워크의 신제품 손목보호대는 소프트 테이핑 형태로 제작해 웹툰 작가, 육아부모, 배드민턴과 테니스 등의 운동, 키보드 마우스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 등을 주 타겟으로 삼고 해당 부분에 대한 기술 특허 및 디자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또, 무릎보호대는 무릎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테이핑 형태로 조깅, 배드민턴, 등산 등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국내 효성 그룹의 우수한 통기성이 원단을 사용하여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런워크 소프트 테이핑 손목 및 무릎보호대는 사용자 친화적인 밴드 타입을 채택해 생활체육과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다양한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다. 

런워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생활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모든 사람들의 관절 보호를 위한 기업 철학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런워크의 신제품 손목보호대는 텀블벅에서 크라운드 펀딩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