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클펫이 새롭게 출시한 에어로보 고양이 자동화장실이 와디즈 펀딩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디클펫은 4월 중 앵콜 펀딩으로 에어로보 고양이 자동화장실의 와디즈 펀딩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디클펫의 신제품으로, 번거로운 수동청소를 해야했던 기존의 고양이 화장실을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에어로보 고양이 자동화장실은 고가의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스펙의 완성형 제품으로, 20만원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됐다.
디클펫의 에어로보 고양이 자동화장실 펀딩은 기본형인 슈퍼 얼리 C10이 30분 만에 완판되고, 카메라가 있는 슈퍼 얼리 C10 Pro는 10분 만에 완판되며 최종적으로 604명의 서포터들이 참여하여 1.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C10 pro 제품은 화장실 내부에 카메라가 있어서 고양이가 배변 활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에어로보 고양이 자동화장실은 고양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끼임 방지 일체형 설계와 안전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넉넉한 내부 공간, 실시간 영상 확인 및 배변 데이터 분석, 스마트폰을 통한 건강 데이터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모래 사용이 가능하고 원터치 모래 교체로 간편한 배변 처리가 가능하며, 무게 감지 센서를 이용해 최대 6마리 고양이의 배변 습관과 배변량을 체크해 전용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청소 후 뚜껑이 닫히는 구조로 냄새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다
디클펫의 에어로보 고양이 자동화장실 와디즈 펀딩은 재오픈 요청이 현재 200명을 넘어가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또는 디클펫 웹사이트, SNS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