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오는 4월까지 구스다운 차렵이불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움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공동기획하여 출시한 제품은 간절기 및 여름 시즌에 사용할 수 있는 구스다운 차렵이불 '피스'(PEACE)로, 쾌적함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신개념 프라우덴 정품 폴란드산 이불이다.
먼저 피스는 프라우덴 정품 폴란드산 구스다운 80%를 충전재로 사용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프라우덴 정품 중에서도 소프라움만을 위해 특별히 엄선된 구스다운을 사용, 한층 더 차별화된 품질을 느낄 수 있다.
원단 안쪽에 벽을 세운 3D 입체 봉제 방식으로 다운의 쏠림과 뭉침을 방지하고, 더블 스티치 마감으로 튼튼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커버를 씌우지 않고 사용 가능하지만, 잦은 세탁 또는 다른 디자인의 커버를 사용하고 싶다면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이불 커버와 쉽게 호환 가능하다.
피스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블루, 퍼플 2개 컬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민트와 퍼플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을 만난다. 특히 한 달 동안 최대 75% 할인이 이뤄진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프리미엄 국내 구스다운 베딩을 생산한 장인 정신이 깃든 브랜드 구스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월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