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용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메뉴잇’이 3월 3일 기준, 가맹점수 1,300매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 메뉴잇은 대면 방식 주문과 달리, 편리하고 빠른 주문 시스템이다.

고객이 테이블에 자리하면 메뉴 안내, 주문 접수, 서빙 등의 기존 대면 주문 방식이 메뉴잇 도입을 통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도 향상시켰다.

요식업에 중요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메뉴잇과 함께 유기적으로 논의하며 최적화를 만든 결과 비용절감 등을 돕고 있다.

메뉴잇의 전자 무인 주문시스템은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음식점의 전 메뉴 무료 촬영이 가능하다.

메뉴잇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외식업계에 키오스크, 태블릿 오더 등 무인 서비스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메뉴잇은 빠른 성장 속도에 맞춰 고객센터 및 물류센터 팀원을 2배수씩 증원하여 고객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