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지에스네오텍, 대표 남기정)이 F5네트웍스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Security as a Service) 웨비나를 오는 15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GS네오텍과 F5네트웍스가 협업해 탄생한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 상품 ‘Site Defender’를 소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GS네오텍 CDN사업부 박성채 팀장과 F5코리아 김재홍 이사가 연사로 나와 GS네오텍의 CDN 서비스 배경, Security as a Service의 글로벌 동향 및 필요성,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효율적인 보안, GS네오텍의 ‘Site Defender’ 소개, F5 보안 기술 소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CDN 기반의 보안 SaaS를 고려하고 있거나 모던 앱을 위한 보안이 필요한 경우, 관리형(Managed) 기반의 보안 모델이 필요한 경우와 관련한 사항과 관련한 질의응답도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15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사전 등록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웨비나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Site Defender’는 고객 니즈에 맞게 보안 옵션 등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매니지드 상품이다. GS네오텍 CDN의 넓은 가용량을 통해 정적 콘텐츠뿐만 아니라 동적 콘텐츠도 딜리버리가 가능하다. 와프(WAF)나 안티봇(Anti-Bot), DDoS 방어 등 다방면의 보안 기능을 탑재하여 전체 캐싱이 가능하고, 멀티 클라우드 및 멀티 CDN을 사용하는 고객도 Origin 서버 보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웨비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정의 기념품(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BHC 치킨 세트 교환권, GS칼텍스XGS25 금액권)을 제공하고, 웨비나 참석 후 Site Defender 시장검증기회(PoC)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교환권도 증정한다.
GS네오텍 CDN그룹 박성채 팀장은 “클라우드 보안이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이번에 F5와 함께 선보이게 된 ‘Site Defender’를 주제로 이번 웨비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여러 업계에서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웨비나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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