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요업은 자체 연구로 개발된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SERIES)’를 새롭게 출시했다. 계림요업은 요업기술 54년의 역사가 담긴 욕실전문기업으로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이라는 사명 아래 자체 설계 및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양변기는 수도법 절수설비 등급제에 따라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구분되고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양변기는 3등급 제품이다. 이에 계림요업은 1등급 (1회 사용수량 4리터 이하) 양변기 시리즈를 출시, 기존의 일반 양변기 대비 물 소비량을 3분의1 수준으로 줄이고 있으며 4인 가족 기준 연간 43톤 가량의 물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리즈는 확실한 절약이 가능한 것 외에도 디자인, 세정방식, 수세력 등에도 우수한 기능을 보이고 있다. 먼저 전면의 부드러운 엣지(EDGE) 디자인을 적용, 곡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설계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도기 등의 강한 재질로 이뤄져 충격에 강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계림요업 유상정 대표는 “시리즈 양변기는 별도의 고가 부속이 아닌 일반 부속을 사용하기에 초기 설치시 비용 부담이 적다”며 “직영 A/S 운영 등 맞춤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자사만의 제품력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2022년 1월 양변기 절수등급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림요업 양변기는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절차를 걸쳐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KS인증 획득, 뛰어난 품질을 보증하고 있으며 우수한 정수효과로 친환경 인증인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계림요업은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SERIES)’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무료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경기,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하여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는 계림바스 공식 SNS 계정에서 진행중이며 선정시 모든 설치비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