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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이' 아이폰, 갤럭시 수리 당일수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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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이' 아이폰, 갤럭시 수리 당일수리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3.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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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매입, 수리 전문점 폰바이는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 휴대폰 액정이 깨져 수리를 요청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폰바이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전지점에서 애플 아이폰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삼성수리는 일산점, 이대점을 제외한 창동점, 원주점, 광주점에서 수리를 받을수 있다.

또한 인근 폰바이 지점이 없는 잠실, 위례, 강동 등 가까운 지역에서도 아이폰뿐만 아니라 삼성갤럭시노트, 엘지스마트폰 수리를 하려는 내방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문정동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

핸드폰 액정이 깨졌을 때 보통 바로 수리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외부액정깨짐으로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 중 깨진부분을 누르다 보면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대해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폰바이에서는 스마트폰수리 제조사 중 삼성의 갤럭시S8~S20울트라, 노트8~노트10, S10시리즈  와 LG의 옵티머스시리즈 G7,G8 그리고 V30, V50S 등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액정수리 서비스로는 아이폰7액정수리부터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XS 등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낮은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폰11프로, XR의 액정도 당일수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수리비 절감을 위해 사용하지않는 휴대폰이나 액정파손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의 보상도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 액정수리 서비스는 갤럭시노트8부터 노트9, 노트10까지, 갤럭시s8부터 갤럭시S10 까지 액정수리비가 가능하고 최근 갤럭시S20과 갤럭시S20울트라도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 외 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폰바이의 중고폰 매입, 핸드폰수리 정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