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온라인 시장의 지속적인 개발과 개선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확대되어 가는 와중,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등으로 오프라인 시장이 아닌 온라인 시장 이용률이 급증하면서 제품 판매의 중심이 온라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코로나 19 팬데믹에서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제품 판매에 필수인 ‘비대면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하는데, 코로나 19로 인한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등 국내 비대면 판로의 성장세에 동참하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질 좋은 제품을 생산했음에도 인력과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은 온라인 마케팅, 판매 채널 확대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을 도와주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인 VSM에서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브랜드 ‘푸른달상점’을 론칭, 중소기업의 판매채널을 도와주고 온라인마케팅까지 지원해주고 있어 화제다.

푸른달상점은 12월 말부터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생활잡화 종합 쇼핑몰로 오픈하였으며, 현재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 함께 협의하여 위탁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을 무료로 진행해 기업들이 안고 있는 마케팅 기획, 비용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브이에스엠 이기용 대표는 “광고대행사인 만큼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마케팅 비용, 온라인판매채널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푸른달상점을 통해 새로온 판로를 제공하고, 품질 좋은 제품의 마케팅까지 지원하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달 상점에 입고하고 싶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우 VSM(브이에스엠)에 문의하면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담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