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진은 지난 27일 류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장훈은 "옛날 왕조현 씨 느낌이 있다"라며 류이서의 외모를 칭찬했다. 김구라도 "기운이 밝다"라며 류이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류이서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어색했는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진은 와이프에 대해 "낯을 많이 가린다"라고 말하며 류이서의 긴장을 풀었다.
제작진은 "부부 소개부터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과 류이서는 준비한 인사를 맞춰보며 어색하게 인사했다.
전진은 와이프와 신화의 특유 포즈인 손을 카리스마 있게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 류이서는 긴장을 풀지 못하고 연신 진땀을 흘렸다.
전진은 "9월 4일 혼인신고를 하고 그 이후로 신혼집에서 같이 하고 있다"라며 "결혼식은 9월 27일 한다"라고 밝혔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9월 초에 결혼식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 직업은 승무원으로 3살 연하로 알려졌다. 전진과 류이서는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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