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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김강열, 인스타 목격담 달달 "왜 자꾸 영상통화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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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김강열, 인스타 목격담 달달 "왜 자꾸 영상통화 걸어"
  • 이다혜 기자
  • 승인 2020.07.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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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강열인스타그램)
(사진=ⓒ김강열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김강열과 박지현의 방송 이후 만남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김강열과 박지현이 방송 이후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를 참지 못했다. 박지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도 보러 갔고 밥도 먹었다. 프로그램 특성상 결과가 대중들에게 공개되면 안되니까 숨어 다니면서 해야 되겠더라”고 김강열과의 방송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김강열은 박지현의 “궁금한 거 있었느냐”는 물음에 “잘 지냈는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현은 “그건 연락으로도 계속 물어봤지 않나. 만나서 지금 두번째 물어보고 있다. 내 일상 어떤지 알지 않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지현은 “난 궁금한 게 왜 자꾸 영상통화를 거는 거야?”고 질문을 던졌다. 김강열은 “나는 영상통화를 되게 좋아한다. 근데 너 한 번도 안 받더라”고 답해 MC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박지현은 방송을 언급하며 “쭉 직진만 했더라. 그럴 줄 몰랐다. 한 번은 틀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강열은 “그럴 것 그랬다. 너무 직진이더라”고 말해 박지현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한편 방송 이후 박지현과 김강열의 인스타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지현은 인스타그램에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은 유튜브 채널명을 '베이지현'으로 제안했고, 이에 김강열은 '도랑 지현으로 하세요'라고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