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 멘토즈 대구안심점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복합문화학습공간’ 조성에서 찾았다.

멘토즈 측에 따르면, 멘토즈 대구안심점은 입점하는 건물의 층수와 상권의 제한이 적은 ‘24시 운영’과 ‘무인 창업’이 가능한 스터디카페와 안락한 학습공간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동시에 개설하는방식으로 매장의 기초형태로 잡았고 이용객들에게 ‘문화 콘텐츠’와 온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와 북카페를 입점시켜 ‘복합문화학습공간’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멘토즈는 ‘복합문화학습공간’을 구성함에 있어서 학습자 뿐만 아니라 창업주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북카페와 카페의 동시 입점으로 인기 창업아이템인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구조적 문제점인 ‘비수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했으며, 손쉽게 창업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멘토링 시스템’과 함께 ‘매장 위기관리 TF팀’을 상시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해 ‘비수기 제로(Zero)’를 실현시킬 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이 통했던 탓일까 멘토즈 대구 안심점은 중심상권에 위치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심점에 등록을 희망하는 사전예약자는 이미 250여명에 달했으며, 공사중인 현장에도 방문해 등록문의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멘토즈 대구 안심점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학습자의 편의를 위해 서울대학교 열람실에 배치된 것과 같은 의자를 전 좌석에 배치했고, 백색소음기 24시간 가동, 그룹 스터디룸, 1인 독립좌석, 1만 6천여권의 서적 등을 준비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손색없는 시설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멘토즈 대구 안심점 담당자는 “건물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도 직접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운영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요즘 추세”라며 “’복합문화학습공간’은 단순히 좋은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화 콘텐츠’라는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가맹점주와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창업아이템”이며 “그 중 대구 안심점은 300여평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된 매장인 만큼 대구의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을 것”이라 말해 공간이 어떻든, 상권이 어떻든 누구나 ‘복합문화학습공간’을 창업을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멘토즈는 부산 부곡점, 대구 화원점 등 영남권역을 기반으로 사업규모를 키워왔으며, 용인 김량장점 오픈과 함께 북부사업부를 개소하며 부산정관점, 부산대점, 진주가좌점, 대구평리점, 대구대실점 등 다수의 지점 입점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고객 성공이 곧 회사 발전’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창업 도움형 상품 출시 등의 행보를 보여 창업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상품과 사업 아이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