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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 유산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장이 튼튼해야 만족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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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 유산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장이 튼튼해야 만족스러워'
  • 김호영 기자
  • 승인 2020.01.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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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올바르지 못한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당뇨, 고혈압, 비만 같은 성인병과 안좋아진 건강 때문에 본인의 삶의 질이 낮아졌음을 스스로 생각하곤 한다.이중에서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장 활동의 저하로 힘들어 한다.이런 상황에서 요즘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높아지면서 장 효과에 좋다는 LGG유산균이라는 것에 대한 화제도 커지고 있다. 특이한 이름의 LGG 유산균은 요즘 관심이 뜨거운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인데, 식욕을 제지시키는 자연의 식욕억제제이다. 게다가 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과 운동을 하지 못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해서 뱃살이 늘어난 이들은 체중관리를 위해 식단관리를 할 때 먹기도 한다. 이에 이 두 유산균은 우리몸에 무슨 영향을 끼칠까? 또한 LGG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무엇이 있고 복용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LGG 유산균이란?

요즘들어 요즘들어 여러 방송에 소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LGG유산균의 뜻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를 줄인 뜻이다. 이것은 몸에 있는 유해한 세균을 제거히며, 내장 속까지 원만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라고 인식하면 된다. 이 유산균은 대장 질병에 좋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LGG유산균은 위산과 비슷한 산도에서도 살아 장까지 갈 정도로 매우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다고 유명하다. 또 LGG 유산균이란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꽤 강해서 소장 속 부착성을 올리고 장 안에서 제대로 정착되는 효능이 있어 장 속에 오랜 시간 머물러 있기 때문에 다른 유산균에 비해서 살아남는 시간에 많아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이라고 유명하다.

▲(출처=픽사베이)

유산균의 효능 및 부작용은?

산에 강한 LGG 유산균이란 위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가고 장 속으로 자리잡아 장 기능에 큰 도움을 준다고 전해진다. 이 유산균의 효능은 장의 활성화는 물론 면역력 증가와 아토피와 같은 여러 감염질환 등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진 효능은 우리 몸에 있는 대장의 유익한 균의 숫자를 높이게 도와줘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변비를 고쳐주며, 몸에 남아있는 독소까지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섭취해야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과하게 섭취하면 가스가 생기고 복통 및 설사의 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 등 유산균을 먹을 땐 무언가를 먹은 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피치못할 사정으로 공복에 섭취해야한다면 물이라도 마시고 복용하는 것이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