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용객이 개항 18년만에 이용객 7,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1년 개항 첫 해 1400만명에서 18년만에 5배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9년 인천공항 이용객은 7117만명으로 전년보다 4.3% 늘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9만4986명이 이용했다.

현재 늘어나는 인천공항 여행객들로 인해 인천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업체들 또한 수요에 맞춰 이벤트 진행에 나서고 있다.

이에 인천공항 실내주차장 ‘굿모닝주차’는 새해를 맞아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굿모닝주차는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는 물론, 장기 주차 이용 시 1일 1만원에 실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 할인 이벤트이다.

굿모닝주차 관계자는 “최근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방학과 맞물려 학생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어 요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주차요금으로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현재 굿모닝주차의 실내 주차장은 2일 기준, 3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추가 시 1만원만 추가해 이용할 수 있어 인천공항 터미널에서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높이게 될 전망이다.

특히 주차장에 24시간 CCTV 작동으로 PC 또는 핸드폰을 통해 언제나 차주 본인이 주차 장면을 영상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안전성을 높였다.

또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항 도착 20분 전 예약 시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예약 및 상담 시스템으로 해외여행 일정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굿모닝주차는 KB손해보험 및 발렛보험과 탁송보험에 가입해 주차대행 이용 시 차량 관리에 걱정이 높은 이용자들을 위해 안전성을 높였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굿모닝주차’를 검색 후 공식 사이트 및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