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기반 크로스보더(Cross border) AI 프로젝트 엘라마체인(Elamachain)의 엘라코인(ELAC)이 글로벌 거래소 핫빗(Hotbit)과 빌럭시(Bilaxy)에 국내 시각으로 24일 오후 5시에 동시 상장한다.
엘라마체인(Elamachain)은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판매와 CS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고, 블록체인 기반의 빅데이터 AI 챗봇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상품 문의, Q&A, 고객 대응 등 쇼핑에서 소통이 필요한 모든 부분에 국경 간 거리, 언어, 타 쇼핑몰 사용 등의 장벽을 뛰어넘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라코인(ELAC)으로 사용자는 거래소 환전 절차 없이도 쇼핑, 헬스 케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및 사용이 가능하다. 엘라마체인(Elamachain)은 엘라코인(ELAC)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통화 수단이 되도록 이미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계열사 및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업 결합을 통해 엘라마체인 결제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현재 10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엘라코인(ELAC)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엘라코인(ELAC)이 상장하게 된 거래소, 핫빗(Hotbit)과 빌럭시(Bilaxy)는 코인마켓캡 기준 일 거래량 10,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두 거래소 모두 거래 금액이 11억에 달하며 다른 거래소에 비해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엘라마체인 관계자는 “엘라코인(ELAC)을 거래량이 높은 거래소 두 곳에 동시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준 높은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며, 더 많은 거래소에 상장해 많은 투자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