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기를 낳기 위해 해산방으로 들어가는 산모가 댓돌 위에 신발을 벗으면서 내가 다시 저 신발을 신을 수 있을지를 걱정했다고 한다. 지금은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이런 걱정은 하지 않는다. 대신 출산 후가 걱정이다. 산후조리를 어디서 어떻게 할지, 귀한 새 생명인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를 염려한다.
친정맘’은 강남연세소아청소년상담센터 부설 출산 관리 전문 브랜드다. 이곳에선 친정엄마의 사랑과 지극한 정성으로 산모는 물론 신생아를 돌보아 주고 있다. 임신, 출산, 산후관리, 양육까지 모든 걸 돕고 있다.
친정맘은 산모들이 출산 후 산욕기 기간에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출산 후 통증, 부종, 흐트러진 골격, 신체회복,등 산후 영양 섭취에도 남다른 경험과 노하우로 전문성을 가지고 산모와 아기, 모두가 건강하게 산후조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특히 첫 출산으로 경험이 없는 산모들에게 모유수유 전문가가 직접 모유 수유와 유방관리 방법들을 알려주는 건 물론, 신생아 아기케어까지 올바른 방법을 눈으로 보고 이론과 실제를 배우게 한다.
친정맘의 특징은 일반 산후 조리원과는 달리 전문 교육을 받고 많은 경력을 쌓은 출산 관리 전문가들이 일정기간 동안이 아니라 지속해서 계속 관리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수원, 용인, 분당, 안양 등 전국에 40개등 해외에도 미국 시애틀지점을 두고 독자적인 산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전국 어디서나 출산 가족들이 최고의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신생아를 폭행하고 학대한 산모, 신생아 도우미라는 기사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해준 산후 도우미 업체들도 믿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런 걱정과 불신으로 각 지역별 맘카페를 통해 산모들은 직접 이용했던 후기와 평가 글을 공유하고 있다. 여기서 친정맘은 천안, 충주, 대구 등 각 지역 인지도 있는 맘카페에서 ‘00이모 칭찬합니다’라는 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친정맘’의 류나경 대표는 “우리는 한 기업이기 이전에 산모들에게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가족으로 산후조리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친정맘’이란 이름을 지을 때 기도를 통하여 친정엄마를 생각하며, 출산 후 가장 절실하게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여 한국의 산후 조리 정서와 맞는 이름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정서적 안정, 행복한 출산, 올바른 양육을 목표로 철저한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관리사님들이 친정엄마도 해줄 수 없는 산후 조리 서비스를 돕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에도 사회활동을 하는 산모들, 첫 출산인 초보 엄마들, 특별히 산후조리를 딱히 맡길 곳이 없는 가족이 없는 이들에게 최고 최선의 돌봄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많은 지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고 똑같은 사랑과 정성으로 산모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어 이용하신 가족들의 감사와 칭찬이 넘치고 있습니다. 특히, 둘째가 태어나면 꼭 다시 부탁하겠다는 가족들의 글을 읽으면 다들 힘이 나고 더 세심하게, 더 정성으로 돌보아야 하겠다는 각오가 절로 든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친정맘은 대한민국 최고 출산관리업체를 목표로 성실하게 일한 결과로 2010년엔 주부 생활 일간스포츠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2015년엔 스포츠서울닷컴 소비자 경영대상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