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보안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 할 수 있기를 기대
유아이넷은 링크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을 통해 DDo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유아이넷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LSI(Large-Scale Integration: 대규모 직접 회로) 기반 Advanced FPGA의 초고속 DDoS 대응 기술을 개발한 업체이다. DDoS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앞으로 더 넓은 시장 확보를 위해 링크 정보통신과의 총판을 체결하고 DDoS 보안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창업 10년차인 링크정보통신은 기술 주도형 기업으로서 보안 통합과 보안 관제 사업을 회사의 중심 축으로 네트워크를 고도화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업체다.
총판 계약을 맺음으로써 유아이넷은 DDoS 보안 시장에서의 판로를 확보해 다양한 경로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링크정보통신은 DDoS 보안 네트워크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유아이넷 보안 네트워크 제품 ‘SPECTO D’는 DDoS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10월에 국정원으로부터 CC인증(EAL4)을 획득했고 11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기술이전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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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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