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아시아 3대 디자인 공모전’이라고 불리는 대만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Golden Pin Design Award)’에서 킨즈(브랜뉴인터내셔널)의 휴대용 유모차 에어플러스와 클래스 웨건이 잇달아 최우수상ㆍ우수상을 거머 쥐었다.
이번 대만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에는 총 3,091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그 중, 64개의 출품작이 최우수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킨즈 에어플러스와 클래스가 그 후보에 올랐다.
대만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공모전인만큼 심사절차가 까다롭게 진행된다. 예비선정과 1차선정을 거쳐 최종선정을 하는 방식으로 3단계에 걸쳐 신중한 심사가 이뤄진다.
타깃 시장의 적합성과 독창성,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적절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지의 여부를 따지는 기능성, 심미성, 소비자의 문화적 감각을 표현하는지 확인하는 커뮤니케이션, 총 5가지의 심사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에어플러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연이어 클래스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최우수상을 받은 킨즈 에어플러스는 엄마들이 사용하기 적합하게 빠르고 쉬운 폴딩이 가능하다. 휴대용 유모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이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등받이와 발 받침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편안한 자세로 유모차에 있을 수 있도록 한다. 12개의 더블 롤링 방식의 볼 베어링은 부드러운 핸들링을 돕고 4휠 서스펜션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우수상을 받은 클래스 웨건은 보호자의 체형에 맞춰 최상의 그립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하도록 특수 프레임 구조로 제작됐다. 오프로드의 진동도 안전하게 흡수할 수 있는 5cm 프리미엄 서스펜션과 12개의 더블 롤링 방식의 볼 베어링을 장착했다. 또한 유아 웨건 중 가장 넓은 공간으로 안전하고 인체공학적인 32cm의 시트 높이를 자랑한다.
킨즈의 여러 제품이 이 전에도 여러 해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위상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킨즈는 이번 수상을 기념으로 킨즈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킨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이벤트 피드를 리그램하고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