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남편 정호영과 아들,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평소 자신의 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는 연예인인 만큼 이번 `집사부일체`에서의 모습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49세로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했다.
이런 가운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재미교포 사업가로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또한 그는 1987년 한국레이컴의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설립했으며, 1만평 부지의 사회복지재단을 만들었다.
그는 이영애와의 결혼이 재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 부인은 김수륜으로 그녀는 이후 배우 박영규의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가 있다.
당시 둘의 나이 차이는 20살이 나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영애의 아들과 딸은 각각 이영애의 외모를 쏙 빼닮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화두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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