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반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는 자사 비디오게임 전문점 브랜드 '플스빌' 안양관양점이 어제 11월 9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최근 파주운정점, 광명하안점이 오픈 한지 한 달도 채 안된 시점에서 또다시 안양관양점을 오픈하게 됐으며 이후 수원화성점, 수원조원점, 청주용암점이 오픈 예정되어 있는 등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써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이 가맹점 개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플스빌'에 대해 다수의 전문가들은 "경기불황, 원자재값, 최저임금 인상과 무관한데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에 딱 맞는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성공경쟁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소니가 올해 2분기 PS4의 판매 대수 1억28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2020년 11월경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시장에 투입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게임업계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경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플스빌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으로는 정식 매장에 가지 않는다면 게임타이틀을 온 라인상에서 발품을 팔며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집 근처 플스빌 매장이 있을 경우 간편하게 방문하여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구매한 중고 타이틀이 재미 없을 경우 24시간 이내 100% 환불이 가능한 '퍼펙트할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렸으며 다양한 중고 타이틀 체험존에서 플레이도 직접 해볼 수 있어 가격대비 심리적 효율이 최고라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집에 묵혀지고 있는 중고 타이틀을 새 제품과 교환할 수 있고 신품은 할인 판매하며 게임타이틀 이외에 주변기기, 악세사리 소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졌는데 주말 동안 따뜻한 실내에서 게임타이틀도 둘러보시고 다양한 게임 체험도 하시면 즐거운 시간이 되실 것"이라며 "이번에 성황리에 오픈한 안양관양점에도 근처 거주하시는 게임 매니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시장의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한 플스빌은 단기간 40호점을 넘어 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더캠트사업본부는 올해도 역시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여자 1인 소자본창업 문의 및 창업설명회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