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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토마토스쿨이 전해주는 대입면접구술 정보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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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토마토스쿨이 전해주는 대입면접구술 정보와 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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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 대 다수가 고민하는 것은 추가 질문을 어떻게 답하느냐이다. 수험샌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걱정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면접역시 변별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논리성을 갖춘 질문에 연계된 내용으로 독창적인 내용으로 답을 해야 면접관 입장에서 설득(수긍)이 된다. 이러한 답변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면 많은 연습보다는 실전감각을 익히면서 답을 해보는 골격을 찾아 연습할 것을 권한다, 일부 학생들은 답안을 외우려하는데, 외우는 게 능사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약간 돌려서 질문을 할 경우에는 심하게 당황하게 된다, 따라서 외우는 식의 면접 준비는 지양해야한다. 

서류면접만 실시되는 대학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이화여대 고교추천·특기자전형를 비롯해서 대다수 대학이 학생부전형이다.

제시문 면접만 실시하는 대학은 서울대 일반전형과 연세대 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대다수의 대학에서 실시되는 면접이다(서울대 일반전형 의대, 치대, 수의대 면접의 경우 MMI면접 외 서류 기반 면접도 실시). 서류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학과 전공과 관련된 시사 이슈 등을 토대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지는 형태이며, 소위 인성면접이라고도 한다. 서류 기반 면접만 실시하는 대학, 서류면접과 제시문면접을 병행하는 대학으로 구분할 수 있다. 

면접을 준비하는데 문과와 이과의 준비가 약간 다를 수 있다. 이과의 경우 수리아 과학이 제시문으로 출제될 경우에는 해제 강의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문과의 경우는 바로 실전연습으로 준비해도 무난하다, 실전연습은 실제 면접장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압박 분위기를 익히는 만큼 수험생 개인이 자신감은 물론이고 면접에 대한 테크닉을 배울 수 있어 실전시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답을 할 때 면접관이 나에 대해 다 알고 있게거니 하고 부분 생략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된다. 많은 내용을 숙지할 수 없는 바쁘신 분들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정교한 내용으로 필요한 경우 논거를 들어 압축하여 논리적으로 답을 해야 한다.  

수능 전 면접과 수능 이후 면접대비 학생들을 위한 파이널 특강은 수능 전 면접은 단기완성형 형태의 면접수업이고, 수능 이후 면접은 관리형 면접으로 밀착하여 진행한다, 수능 이후에는 학생들이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어 토마토스쿨(학원) 지정좌석을 배정해 면접 전 후 과제관리는 물론 보충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연,고대는 물론 카이스트등 동시 준비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마토스쿨은 2002년부터 컨설팅 면접 전문 학원으로 매년 서울대를 비롯 5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입시컨설턴트인 대표 전일권원장은 면접과 수시관련 입시대담으로 KBS,MBC,JTBC,연합뉴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는 입시전문가로서 2020학년도 대학별 면접 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해 1:1 심층면접지도를 토마토스쿨 면접팀 강사13명명과 합께 직강하고 있다.  
상담접수는 토마토스쿨 홈페이지 신정하면 학원에서 전화 또는 문자로 상담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또, 대치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수능이후 지방학생들은 주변학사에 숙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