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때는 낮과 밤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며, 감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몸을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꽃차나 해독주스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최근에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꽃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의에 위치한 '바라커피&플라워 티'는 100가지 이상의 꽃차를 선보이는 카페로 눈길을 모은다.

 

국화차, 장미꽃 차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꽃차의 종류가 많아 선택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바라커피는 한국 전통 꽃차를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모래시계를 제공하고 있다. 차와 함께 나오는 모래시계가 다 내려오면 꽃차를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수제 해독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독주스는 바라커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주스로 변비 및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당귀잎, 칼륨과 미네랄을 함유 피부건강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보카도, 비타민과 베타 시아닌이 풍부해 빈혈, 고혈압을 예방하는 레드비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바라커피&플라워 티 박용주 명인은 "정성과 노력으로 얻어낸 한방꽃차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차, 해독주스 등을 연구해 많은 분께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전도사의 역할을 해내고 싶다"며 "추워지는 계절 꽃차와 해독주스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한다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