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지난 3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2014 트리니티소프트 비즈니스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트너데이에는 전국 약 60여 개 파트너사가 참여했으며 트리니티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웹방화벽 ’웹스레이’와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통해 영업전략의 기술적 측면을 강조했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하반기에 주로 이루어질 파트너정책이 발표되어 파트너사들에게 각 지역별로 유익한 정보와 사업기회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코드레이’로 2011년 소스코드 취약점분석 부문에 이어 최근 시큐어코딩으로 CC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하반기 시큐어코딩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업체 고공석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파트너들과의 기술교류와 전략공유를 통해 단순한 제품판매가 아닌 기술과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향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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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