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부터 사전예약 접수에 돌입한 LG V50S를 뒤이어 아이폰11 사전예약이 오는 18일부터 진행, 25일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일이 다가오자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사전예약부터 가격, 스펙 등의 정보를 찾아보기에 혈안이다. 이의 이유로는 아이폰11의 가격이 기종이 PRO인가 PRO MAX인가에 따라 약 40만원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다.

LG전자의 신제품인 LG V50S와 경쟁 구도를 벌이게 될 전망으로 보인다. 듀얼 스크린이 적용 된 V50S의 강세를 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의 모델의 경우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부분. 애플의 신작인 아이폰11은 여전히 LTE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아이폰11 출시 사전예약과 관련해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상상폰’ 에서 전해온 소식이 있다. “사전예약 진행과 더불어 아이폰11 출시를 기념에 아이폰XR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기 기종이었던 아이폰7을 공짜로 판매 중이다.” 라는 관계자의 이야기이다. 아이폰11 사전예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확인해볼 만하다.

“다른 아이폰 기종들 역시도 할인률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폰 구매나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늦지 않게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스마트폰 네이버 공구 카페인 ‘상상폰’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