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 업계 유일 가치 연구소를 설립하여 성혼과 노블레스의 가치에 대해 연구한다. 

엔노블 가치연구소에서는 부설 연구원인 박균열 원장의 검증된 학술연구를 바탕으로 과학적 매칭을 진행하며 성혼율과 회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가치연구소에서는 도덕적 역량검사도구(MCT)의 구성 원리를 활용하여 통일·안보의식측정도구를 개발 및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덕적 판단력 도구(MJT)의 한국적 표준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노블에서는 이러한 학술연구 원리를 매칭 방법론에 적용하여 보다 가치 있는 만남을 주선하며 남녀회원의 외적 이상형 조건뿐 아니라 윤리학에 근거하여 내적 가치관과 가치의 기준에도 부합할 수 있는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엔노블의 박균열 가치연구원장은 “엔노블은 우리 사회에서의 노블리스 정신을 갖춘 엘리트 회원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이다”라며 “이러한 고급 인재들이 보다 깊이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추천하는 것이 가치연구소의 궁극적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 최초로 설립한 가치연구소의 가치연구원장인 박균열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 교육과 교수로 지내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윤리학회 부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법관 및 검사 평가특별위원회 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에 역임하고 있다.

한편, 엔노블은 압구정 사옥에 서울본사가 운영 중이며 노블 업계 최초로 제주지사와 부산지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도 협력지사를 여러 곳 두고 있어 해외 교포, 거주회원 및 이민회원들을 위한 네트워크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