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다.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지난 10일 애플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 중 마지막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을 내놨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아이폰11 시리즈로 우리나라는 1차 판매국에 포함되지 않아 다음달 말일을 기점으로 국내 판매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11 시리즈 3종은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 등 신형 아이폰 3가지 모델로 혁신적인 기능보다는 전작 대비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모델들을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대에 기존 모델들을 정리하는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알려진 ‘슈퍼폰’이라는 곳이다. 

갤럭시A30, 갤럭시A40을 비롯해 LG Q9 모델은 모두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 또한 출고가 10만원 인하를 앞두고 있어 곧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최근 가격 대폭 인하되어 실검에 오른 아이폰8은 최대 9만 원대부터 아이폰7과 LG V40 ThinQ는 SKT, KT, LG 유플러스 상관없이 기기값 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S10E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10, LG V50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10 5G와 아이폰XR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노트10 30만원대,
갤럭시노트9은 10만원, 아이폰X 4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11 사전예약에 돌입하였는데, 사전예약시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중 하나를 택일하여 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이나 요금지원, 에어팟2,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를 비롯해 사은품,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