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세탁전문점 월드크리닝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산하는 차원에서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월드크리닝은 MBC라디오 인기 프로그램인 ‘여성시대’,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포함해 평일과 주말 전국권의 라디오 광고를 20초 분량으로 반복 송출하며, CBS에서도 서울지역 방송을 통해 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디오광고는 월드크리닝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월드크리닝이 지닌 장점들을 효과적으로 안내함은 물론, 월드크리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가맹점들에게 영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한다. 세탁전문점을 찾는 주 소비층들이 특정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 타깃도 다양하게 준비해 고른 프로그램들에 송출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이미 오래전부터 TV 광고와 협찬광고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인 박미선씨를 공식 모델로 함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월드크리닝이 꾸준한 가맹점 출점을 이어오는데에도 중요한 요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월드크리닝이 갖고 있는 장점과 우수 세탁전문점으로써의 가치를 20초에 담을 수는 없지만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가고 가맹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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