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관계자는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는 URL 분류 및 보호 등의 웹 컨트롤과 원하지 않거나 잠재적인 악성 URL 차단,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등의 모든 테스트 부분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며, 이번 표준화된 기능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를 위해 체크포인트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는 마이어컴의 독립적인 실험실에서 웹센스, 블루코트의 2가지 경쟁 제품들과 함께 평가를 받았다.
체크포인트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의 URL 필터링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는 알려진 카테고리 내에 있는 가장 인기 있는 백만 개의 웹사이트 중 91.3%를 분류했다. 이는 웹센스의 WSG 소프트웨어 플래폼의 5.6%, 블루코트 프록시 SG 300-5의 13.1%를 훨씬 능가하는 것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갖추고 있는 체크포인트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는 3,000 개의 고유 프로토콜 및 애플리케이션 조합 샘플을 사용해 97.1%의 차단률을 보이며, 2위를 기록한 웹센스보다 30% 이상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마이어컴 CEO인 로버트 스미서스는 “마이어컴이 체크포인트 SWG-12600의 성능 검증 인증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며, “체크포인트는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보유해 온 만큼 이번 URL 필터링 테스트에서 타사의 경쟁 제품들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인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체크포인트코리아 박성복 지사장은 “마이어컴의 이번 웹 보안 테스트 결과는 체크포인트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솔루션의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성능을 입증해 준다”며, “체크포인트는 전 세계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웹 보안 솔루션 등 최상의 보안 기술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테스트의 결과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checkpoint.com/campaigns/secure-web-gateway/search-b.html)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