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WC부산웨딩박람회가 오는 3월 9일(토)~10일(일) 고객들의 여유로운 상담을 위해 주말일정에 맞춰 센텀에 위치한 부산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웨딩박람회는 벡스코웨딩박람회를 주최·주관하는 BWC웨딩에서 진행하며, 사전등록한 고객과 전담 플래너를 1:1로 매칭하여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전담 플래너는 150여곳의 부산 전지역 웨딩홀 무료 섭외를 시작으로 예비 신혼부부 예산에 맞춰 웨딩패키지를 설계해준다.

이번 부산결혼박람회에서는 웨딩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묶은 스페셜 패키지를 박람회 기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이미 벡스코 부산웨딩박람회를 통해 검증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우수 웨딩드레스와 웨딩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본식 촬영 등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에서 인기 높은 BWC웨딩 제휴 웨딩홀 계약시 BWC 결혼준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찬스이다.

스페셜 혼수대전에는 예물, 허니문, 한복, 남성정장, 예복, 가전, 가구, 피부관리, 에스테틱, 예단, 청첩장, 건강검진, 그릇, 화장품, 재무설계 등 다양한 혼수를 한자리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엄선된 브랜드들이 직접 부스로 참여한다.

대부분의 예비 신혼부부들은 웨딩준비를 처음 시작한다. 따라서 주변 지인의 사례를 참고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막상 준비가 진행될수록 지인의 얘기와 다른 상황들이 불쑥 튀어나온다. 이쯤되면 지금까지 준비한 것이 최선의 선택인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즐거워야할 결혼 준비가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웨딩플래너는 이런 고민들을 가진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최선의 선택을 도와주는 조력자이다. 다시 말해 고객의 웨딩준비를 처음부터 예식이 끝나기까지 조력하는 웨딩준비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이번 BWC 부산웨딩・혼수박람회에 참가신청을 하면 웨딩전문가인 웨딩플래너와 1:1 매칭이 시작된다. BWC웨딩과 부산웨딩협회 소속 웨딩플래너들은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를 수행하며 업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립한 전문가 집단이다.

2019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부산디자인센터는 네이버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담당 플래너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