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일 대표 "스마트 시대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보안 기업 목표"
정보보안 기업 NSHC(대표 허영일 www.nshc.net)의 글로벌 진출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이 기업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Marina Bay Sands 컨벤션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CommunicAsia 2013’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NSHC는 각종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는 NSHC 직원들>
NSHC는 현재 국내 대형 보안업체들도 어려워하는 해외 진출 인프라를 이미 구축해 놓은 상태다. NSHC 스마트 부분의 보안 솔루션은 이미 2012년부터 10개 이상의 일본 금융 기업들의 레퍼런스를 확보해 왔으며, 2010년부터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한 상태다.
허영일 대표는 "한국의 발빠른 보안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아시아 지역의 무한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최근에 인근 국가에서 관심이 증가하는 모바일 인증 솔루션과 스마트 단말기기의 무결성 검증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 개척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무엇보다 NSHC는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처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강점을 잘 이용해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아사아의 대표 보안 기업을 목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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