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 안랩은 4개 과정(앱인벤터, 아두이노, 스크래치, 파이썬)으로 구성된 ‘판교교육과정’ 수강생 중 출석률, 과제수행, 모의수업 등의 수료 기준을 충족한 14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한, 2개 교육과정(앱인벤터, 파이썬)으로 실시한 ‘대구 교육과정’에서도 37명이 과정을 수료해 안랩은 판교와 대구 교육과정에서 총 177명의 안랩샘 7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랩은 ‘안랩샘’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약 3개월 간 현장실습을 거쳐 초중고등학교 및 안랩 등 기업 임직원 자녀 코딩캠프 등 각종 코딩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료생에게 ‘3CT 코딩강사’ 민간 자격증 취득 시험 기회도 제공한다.
앱인벤터 교육과정을 수강한 안지혜 수료생은 “새벽까지 과제를 수행하는 등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마지막까지 교육을 수료하게 되어 뿌듯하다. 모두가 안랩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쉽지않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수료생들 모두에게 축하드린다”라며 “안랩샘에서 배운 지식을 잘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전국적으로 균형 있는 코딩 교육자 배출을 목표로 2019년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안랩샘 9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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