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key가 추진한 제1회 Token Day 싱가포르 암호화폐 생태계 페이 페스티벌은 18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Bizkey는 스마트 블록 체인 POS(Biz-POS)로 특성화된 암호화폐 오프라인 지불 플랫폼을 구축하여 각종 형식의 법정 화폐 및 암호화폐 지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Token Day는 암호화폐 지불이 생활 속에 자리잡도록 하여 소매상과 함께 디지털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우차수(싱가포르 지역명)의 호텔, 클럽, 마트 등 40여개의 오프라인 점포에서 여러 종류의 화폐로 소비할 수 있었다. 본페스티벌에서는 ETH, BZKY, BAT 등 총 12종류가 주요 화폐로 거래되었다. 특히 스페셜 런치 파티와 함께 정식으로 론칭되며 1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해 400건 이상의 트랜젝션이 토큰 결제로 이루어졌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화폐 종류는 프로젝트 이용자들의8.7만번에 달하는 투표로 선정되었다.

Token Day는 수많은 언론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제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Bloomberg, Dow Jones 외에도 블록 체인계의 유명한 매체 Cointime, Newsbtc 등이 Token Day에 대해 보도했다. 그리고 전세계 영문 매체도 관련기사 300여 건을 쏟아냈으며, 총 노출횟수는 8,300만 번이 넘었다.

제 1회Token Day 거래 통계 수치에 따르면, 96.5%의 이용자는 ImToken으로 거래했으며,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한 암호화폐는 ETH、ELF 그리고 BZKY였다. 본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암호화폐의 오프라인 지불이 촉진되었고, 제 1회 Token Day에 참여했던 1887호텔, LaoChengDu 그리고 XieLaoSong 등은 앞으로도 Bizkey POS기 사용 의사를 밝혔다.

Bizkey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1887호텔에서 “암호화폐로 1달러 칵테일 마시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Bi-Money는 암호화폐를 가장 많이 사용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Bi 콜드 월렛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중국보석업계는 Token Day 참가자에게 추첨 상품인 다이아반지를 제공했다.

Bizkey CEO Ken은 “Token Day 싱가포르는 Bizkey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Bizkey는 앞으로 한국, 대만 지역, 홍콩 지역에서 더 다양한 오프라인 지불 환경을 만들 것이고, Token Day가 암호화폐 이용자 모두의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모든 사람의 생활 속에 자리잡도록 하여 실체 경제에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첫번째 Bizkey 마일스톤 토큰 공개(Milestone Coin Offering, MCO)는 지난 11월 1일 이미 시작되었고, 12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 2회 토큰데이는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토큰데이를 페스티벌화 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