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국내에서는 찿아보기 힘든 이국적인 자연환경으로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중에서도 제주도 유일의 자연치유 힐링센터 '비자숲 자연마을'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맑은공기와 자연환경을 느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비자숲 자연마을은 비자림 산책과 해변 산책을 할 수 있어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비자나무숲이 8분거리, 세화해변과 월정리 해변이 10~15분 거리이며 비자림과 해변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모든 방은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 사생활 보호에 용이하며, 방은 침대방, 편백나무방, 거실로 나뉘며 1인실과 가족들이 함께 묵을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편백나무는 자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항균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제철재료로 만든 건강식단을 제공하며, 매끼마다 녹즙을 마실 수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시설로는 TV, 냉장고, 밥솥, 선풍기, 에어컨, 전자렌지, 커피포트, 조리도구, 그릇,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구성품이 기본으로 제공돼 편리하다. 이밖에 족욕기, 원적외선 온열치료기, 반신욕기 등이 운동실에 구비되어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숙소와 가까운 곳에 텃밭이 있어 원할 경우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장기임대도 할 수 있다.

바자숲 자연마을 관계자는 제주도에서도 공기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곳인 "비자숲에서 힐링을 느끼고 최고의 자연환경 속에서 편히 쉬면서 아픈 몸과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