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서비스 제공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 여인창)가 골프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2일 (사)한국경제인골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2017년 10월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퍼시픽링스 멤버십’은 세계 프리미엄 골프 코스에 대한 라운드 예약과 함께 항공, 호텔 예약 및 전 세계 메이져 골프 경기 관람, 관광, 쇼핑 등 한층 더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제공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골프여행 활성화를 위한 협력증진, 서비스정책 공유등이며, 체결식장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 여인창 대표와 한국경제인골프협회 박희영 회장이 양사의 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경제인골프협회는 상호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을 위하여 제휴관계를 맺고 골프계의 발전과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여인창 퍼시픽링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골프여행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골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골프산업의 새 장을 여는 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체결식 이후엔 ‘제1회 퍼시픽링스배 경제인골프대회’ 친선골프대회가 동시에 진행되어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향후 퍼시픽링스 코리아와 (사)한국경제인골프협회는 기업인, 경제인들의 골프계 참여 및 골프를 통한 다양한 친목의 장을 열어 가는데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골프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 등 골프선수 인재육성과 현재 퍼시픽링스가 추진하고 있는 골프여행인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 골프투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도모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전 세계 800여 개(10월 31일 기준)의 제휴 골프코스를 그린피 60달러(18홀 기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프 라운드는 물론 항공, 호텔, 관광 등 원스톱 토털 케어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십은 개인, 가족, 법인으로 구분되며 이용기간은 평생으로 자녀에게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