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금융 시장의 추세는 가상화폐(암호화폐) 및 온라인 토큰이다. 물론 모든 국가가 이것을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 이 새로운 유형의 기술을 환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는 일본이다.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는 현재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에 관한 사업을 연구 중이다. 이들은 최근 일본의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리플(Ripple)의 분산 원장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모바일 지불 앱을 선보였다.
이 블록체인 기반 지불 시스템은 머니탭(Money Tap)이라고 불린다. SBI 홀딩스와 SBI 리플 아시아의 합작품이다. SBI 리플 아시아는 블록체인 관련 연구 및 문제 해결을 위해 SBI 홀딩스가 몇 년 전 설립한 회사다.
이 모든 정보는 SBI 리플 아시아의 오키타 다카시 CEO가 그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발표한 것이다.
이 머니탭 앱을 사용하면 금융 기관의 송금이 훨씬 간편해진다. 추가 수수료도 없다.
SBI 리플 아시아의 비즈니스 특성 상 이 앱은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로 운영된다.
새로운 송금 앱의 등장은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범람하는 현재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은행 및 기술 대기업의 또 다른 조치일 뿐이다. 일본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또 다른 블록체인 앱 및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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