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0월19일{금}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대표 김동신)가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이웃돕기에 써달라며'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분양홍보관을 오픈하면서 받은 축하용 쌀 500포를 기증했다.
올해 초 동대문구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우수 기부자로 선정된 바도 있는 김동신 대표는 “부동산 개발에 있어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그 지역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는 작은 봉사라도 환원하는 것도 디벨로퍼로써의 자질이 아닐까 생각한다”라 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또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동신대표는 지난주 서울시와 함께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이하 ADRF)가 주최하는 ‘희망을 그리는 전시회’ 후원 하며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그림엽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열리며 미국, 파키스탄, 일본,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네팔, 한국 등 10여개 국가에서 접수된 약1,000여점의 엽서그림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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