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공급사에 사이버 공격 대비 긴급 비상 경고 발령
북미전기안전성회사(NERC)는 에너지 공급회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라는 비상 경고메시지를 발령했다.이번 경고는 회사 시설의 시스템에 대한 공격에 사용될 수 있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s)의 다수의 취약점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PLC에 대한 취약점은 지난 5월에 테이크다운(Takedown) 보안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정부에서 발표 연기를 요청해 이번 블랙햇 2011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이 취약점을 발표한 연구원은 미국 컴퓨터 보안 연구소인 NSS의 딜론 베레스포드이다.
<원문>
www.computerweekly.com
www.ft.com/cms
[정보제공. 2011. 8. 8.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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