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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컨설팅 김종구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의 부족한 부분 채워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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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컨설팅 김종구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의 부족한 부분 채워줄 것”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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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쟁력 강화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해당 기업이 영위하고 있는 산업발전에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때문에 기업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경쟁력 강화를 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한 컨설팅에도 투자를 한다. 이에 세일즈&마케팅 교육프로그램과 리더십&매니지먼트 프로그램, 취업 및 채용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경쟁력과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전문 컨설팅 기업인 파사컨설팅(PASA EDU&CONSULTING) 김종구(39) 대표 컨설턴트를 만나 기업 컨설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지금까지의 경력은 어떻게 되는지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 수료 후 세일즈 기술&전략, 카멜레온 리더십, 제약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해 왔다. 의료기기 영업마케팅을 거쳐 한국 MSD 영업, 마케팅, 교육스페셜리트 등 다양한 직무경험을 이어 왔다. 국내 관련 대기업인 대웅제약에 재직하며 채용, 교육을 총괄 지휘하며 업계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NCS 일학습병행제 제약영업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정부 승인을 득하기도 했다.

Q. 파사컨설팅에 대해 소개한다면

파사컨설팅은 제약바이오 관련 교육프로그램 47가지 과정을 보유한 전문회사로 제약세일즈, 마케팅, 관리자교육, 신입사원 육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토대로 제약바이오 토탈 교육케어 시스템을 구축한 전문교육기관이다. 국내 상위급 제약사 채용∙교육 총괄, 외국계 제약사 세일즈∙마케팅∙교육트레이너 등 다방면 실무 경력 보유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컨설팅 기획과 과정개발을 제공하고 있다.

Q. 기업들이 이런 컨설팅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급변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최근 경영 트렌드는 ‘양적성장’이 아닌 ‘질적성장’이다. 제도와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매출과 직원관리에 대한 질적 성장을 통해 직원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기업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직원을 성장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기업의 맨파워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내부분석과 외부 성공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적합한 인재 발굴부터 육성과 성과관리까지 외부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는다면 기업문화의 질적 향상을 통한 기업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

Q. 파사컨설팅의 경쟁력은

파사컨설팅의 성장원동력은 풍부한 실전형 교육기획력이다. 영업전략, 디지털마케팅, 보험청구, 병의원 세무∙노무, 직원육성∙관리 등 각 분야에서 다년간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을 확보하여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회원사들로부터 ‘현장에 필요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모든 교육과정이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됨으로써 기업에 필요한 니즈와 원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나가는 것을 기업의 모토로 잡고 있다. 최근에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대표주자인 SK케미칼과 함께 마케팅 프로그램 컨설팅을 비롯하여 한스바이오메드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과 기업의 연결고리를 이을 수 있는 커넥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회사에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취업컨설팅 라이징스타 과정을 통해 청년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업계의 활력을 불러오고 있다.

Q. 앞으로의 비전 및 목표가 있다면

국내 최고의 제약바이오 토탈케어 컨설팅 회사로의 성장이다. 향후 제약바이오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미디어 교육사업을 비롯하여 아시아 헬스케어컨설팅 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는 2020 전략을 마련하고 있어 향후 파사컨설팅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