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국가 기반시설 관리기관은 매년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에게 취약점 분석 평가를 실시해 보호 대책을 소관부처에 제출해야 한다.
엔시큐어는 지난해부터 정보보안 컨설팅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도교육청 외 기타 공공기관 10여 곳의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엔시큐어의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는 보안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별 가능한 취약점은 물론이고 잠재적인 위협 요소를 찾아내어 개선 과제를 도출, 정보보호 마스터 플랜을 제공해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방법론인 BOSSCM(Business Oriented Security Service Consulting Methodology)을 기반으로 각각의 업무 특성에 맞는 방안을 조합해 체계적인컨설팅을 수행하며,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해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는 “최근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컨설팅 사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수주한 공공기관 컨설팅 사업과 아울러 보다 더 다양한 조직과 분야의 종합보안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시큐어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외에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및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모의해킹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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