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시모프는 토크 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시스템인데, 이 회사는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프로젝트 아시모프를 공개했으며 2018년 1월에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렉서스 RX 450h를 이용해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했다.
그리고 현재 이 회사의 직원 수는 작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으며 이런 현상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한 것이다.
토크 로보틱스의 CEO 마이클 플레밍은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회사를 성장시킨 것보다 프로젝트 아시모프를 공개하고 난 후인 지난 1년 동안 더 큰 규모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이제 우리는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서 고객들의 늘어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공개된 프로젝트 아시모프는 차선을 따라가고, 밤에 고속도로를 달리고, 비가 오는 중에도 이동할 수 있었으며 자전거를 만나면 차선을 변경하고, U턴을 실행하고,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마주쳤을 때 신호를 준수하는 등 34가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에는 다중 센서 추적, 대상 및 사람 분류, 동물 충돌 방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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