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인공 신경망으로 한 번에 최대 4개의 빔을 스케줄링하는 옵션을 사용 중이다. 이것은 3만 2,000개의 옵션 중 하나다. 또 이 회사는 32개의 빔을 형성하는 128개 안테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스펙트럼 효율을 위해 4개의 빔을 생성하는 시퀀스를 스케줄링한다. 이것은 셀룰러 기지국이 사용자에게 보낼 수 있는 초당 비트 수를 나타내는 척도다.
노키아는 5G 네트워크에서 스펙트럼 주파수 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의 실제 위치에 더 가까운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 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통신 사업자가 센서나 스마트 스피커 등 실내 공간에 있는 물체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도록 돕는다. 이들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트레이닝하기 위해 중국에 있는 쇼핑몰에서 각 층마다 다른 위치의 셀 사이트에서 LTE eNB 무선 주파수 데이터를 사용해 신호 강도에 따라 사용자의 네트워크 장비 위치를 알아냈다.
또한 노키아는 머신러닝을 이용해 이동성과 같은 사용자 장비의 특성을 예측할 수 있다. 그 후 최적의 업링크/다운링크 처리량을 결정하고 최상의 설정을 선택한다.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스마트폰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엔지니어가 업링크 네트워크 품질 피드백을 생성하는 제어 체널을 구성해야 한다. 업링크 제어 채널이 사용하는 스펙트럼이 넓을수록 스마트폰에서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품질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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