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블록체인, 새로운 가치를 위한 시작(Blockchain, The beginning of new value)’이란 대회 슬로건처럼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강화 모듈 개발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5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쟁을 치르게 된다.
국내외 일반인, 학생, 스타트업, 일반개발자 및 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6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예선심사를 거쳐 해외 4개 팀을 포함 총 5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Hdac 플랫폼이 4차산업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화려한 홀로그램 퍼포먼스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양희창 Hdac Technology 대표의 개회사, 김병철 현대페이 대표이사의 Hdac 소개 및 블록체인 강연이 기조연설로 진행됐다.
이튿날인 5일에는 개발된 결과물을 기준으로 팀 별 시연 및 발표 형식의 슈퍼매치에서 아이디어 및 개발 완성도 등의 기준을 심사로 20여 개 팀에게 수상해 총 상금 2억원을 수여하게 된다.
정대선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매년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명실 상부한 최고의 해커톤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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