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인 여름이 다가오고 개인의 행복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동차를 타고 시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자동차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기능 및 종류도 다양해졌다. 

차세대플랫폼으로 불리우고 있는 NAVER LABS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AWAY를 기본 탑재하고 KT의 초고속 LTE 통신을 이용하는 M2C 카블릿의 'M2C 8000AY' 모델이 2018년도 휴가철을 앞두고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 지난 2월에 M2C 8000AY의 한정 판매 런칭 이후 지속적인 재판매 문의를 받은 M2C 카블릿 생산 업체 (주)아트뷰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고객 지원 방안으로 12개월치 LTE 통신요금과 상시 전원 설치 공임비만큼의 비용을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발표하였다.

이전에도 많은 고객이 NAVER LABS의 AWAY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인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M2C 8000AY의 장점을 원하면서도 매달 지출되는 LTE 통신 요금의 부담으로 인해 섣불리 제품 구매를 결정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결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로써 정상 판매 가격이 30만원후반의 M2C 8000AY를 10만원중반의 가격으로 구형 네비게이션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주)아트뷰는 이번 판매 가격인 10만원중반대 금액을 고객이 부담하게 될 월 1만원 중반대의 통신료 12개월치와 상시 전원 설치 공임비 3만원을 할인한 가격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24개월 약정할인과 제휴 신용카드 할인을 포함하게 될 경우 매월 납부하는 LTE통신 사용료는 1천원대까지원까지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제품 가격 10만원중반의 24개월 통신료를 합해도 20만원이 훨씬 안되는 10만원중후반대로 초고속 LTE통신을 매달 10GB씩 마음껏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비통신형 구형 내비게이션이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요즘에 10만원중후반대로 NAVER LABS의 AWAY가 기본 탑재되고 T맵, 카카오내비 등 실시간 내비게이션 앱으로 길안내를 받으며 원하는 앱은 자유롭게 다운받아 사용하며 방대한 양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초고속 LTE 통신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M2C 8000AY' 파격 할인 행사는 올해 7월 1일부터 단 한 달간만 5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M2C 카블릿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